방역당국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α 연장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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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의료진 안내를 받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2명 증가한 9421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262명은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최다 기록으로 종전 기록인 지난달 25일 213명, 26일 204명보다도 50명 이상 많다. /사진=뉴스1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의료진 안내를 받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2명 증가한 9421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262명은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최다 기록으로 종전 기록인 지난달 25일 213명, 26일 204명보다도 50명 이상 많다. /사진=뉴스1
지난 1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플러스알파(+α)'가 적용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해당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3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 확진자 추이를 계속 관찰하면서 거리두기 연장 등 조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현재까지는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나는 상황이 아니라 2단계+α를 종료할 가능성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자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린 데 이어 닷새 후인 24일 2단계로 추가 격상했다. 이어 이달 1일부터는 더욱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α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에도 확진자 규모는 감소하지 않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0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특히 서울에서만 2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419명이 추가 확진돼 각각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손 반장은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며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국민들의 이동량이 줄어들고 있고 이번 주말부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이나연
이나연 lny6401@mt.co.kr  | twitter facebook

온라인뉴스팀 이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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