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코로나19 14명 확진… 누적 7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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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서 3~4일 사이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에서 3~4일 사이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에서 3~4일 사이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고양시에 따르면 덕양구 주민 3명은 가족 확진자 접촉과 서울의 확진자 방문 음식점 등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6명 중 5명도 가족 확진자와 확진자 방문 음식점 등에서 감염됐으며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일산서구 주민 4명 가운데 3명은 가족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파주시 주민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7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14일 기준 고양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1명이며 고양시민 확진자는 738명(국내감염 696명, 해외감염 4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김동우
고양=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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