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최소 195명…내일 누적 1만명 넘을 듯(종합)

서울 누적 확진자 9911명…어제 확진자 295명 최다 5일 0시부터 서울 오후 9시 이후 전면 '멈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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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뉴스1 © News1
지난 3일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95명 추가로 나왔다.

서울 누적 확진자도 1만명대를 앞두고 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195명이다.

누적 확진자도 최소 9911명으로 늘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하면 5일 1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전날(3일) 서울 일일 확진자 규모는 295명이었다.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이 79명으로 가장 많았다. 34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도 21명 추가됐다.

감염경로를 구체적으로 보면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20명 추가돼 누적 49명으로 늘었다.

영등포구 소재 콜센터 관련자도 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3명을 기록했다.

강서구 소재 에어로빅학원 관련 확진자도 5명 이어졌다. 서초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됐다.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자도 1명 나왔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서구에서만 24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15명이 확진자 가족과 접촉자 등이다.

은평구에서도 15명이 추가됐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 다른 자치구 확진자 접촉자 등이다.

중랑구에서는 8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동거자, 고양시 확진자 접촉자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심층역학조사 결과 한 확진자가 중랑구청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는 전날(3일) 오후 1시 중랑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서 구청 구내식당에서 30분간 식사를 했다.

당시 구내식당 이용자가 7명이고 거리두기가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추가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혹시라도 추가 감염을 막고자 구내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서초구 12명, 양천구 9명, 용산구 8명, 송파구 6명, 서대문구 4명 등이 추가됐다.

한편 서울시는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5일 0시부터 2주 동안 추가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

상점과 영화관 등 일반관리시설은 오후 9시 이후 모두 문을 닫도록 했다.

서울시와 자치구 등이 운영하는 공공문화시설·청소년시설·공공체육시설도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시내버스는 5일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30% 감축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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