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백신이 코로나 제로(0) 의미하지 않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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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 로이터=뉴스1
백신 접종.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출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위기가 끝났다'는 잘못된 인식을 경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팀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백신은 코비드(코로나19) 제로(0)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스스로는 코로나19를 없애지 못한다면서 내년 초에 백신이 모든 사람들한테 보급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백신 개발 진전 덕분에 터널 끝에서 빛을 보게 됐다면서도 아직 종식까진 갈 길이 멀다고 경고했다.

그는 "WHO는 팬데믹이 끝났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일을 우려한다"며 "지금 많은 곳에서 높은 감염률이 목격되고 있다. 병원 시스템과 중환자실, 보건 관계자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는 51개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이 중 13개는 최종 시험 단계에 있다. 이외 163개 후보물질이 실험실 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작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뒤 전 세계에서는 최소 150만명이 감염으로 목숨을 잃었다. 4일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00만명을 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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