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컴백 앞두고 따가운 시선… “투표조작에 탈락자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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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아이즈원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사진= 오프더레코드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사진= 오프더레코드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컴백을 앞두고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최근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혐의로 피해를 본 연습생 명단 12명이 공개됐는데 아이즈원이 결성된 시즌3 ‘프로듀스48’도 연루돼 있어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올 초 ‘프로듀스’ 시리즈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기 시작했을 때도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강행했다.

그럼에도 예상외로 한국와 일본에서 골고루 인기를 누렸다.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앨범 판매량도 수십만장을 기록하는 등 팬덤을 형성해왔다.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는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법원은 ‘프로듀스’ 조작과 관련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엠넷 모회사 CJ ENM 소속 PD 안모 씨와 CP 김모 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8개월을 선고하면서 이들의 투표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들의 명단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시즌3 당시 마지막 4차 투표에서 5위였던 이가은, 6위였던 한초원이 탈락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팀은 최종순위 12위까지 멤버들을 발탁했는데 이날 재판부가 밝힌 것처럼 조작이 사실이라면 이가은과 한초원은 본래 아이즈원 멤버였다. 대신 다른 멤버 2명이 탈락을 해야 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새 미니앨범 ‘원릴러’(One-reeler)‘ 발매를 앞두고 아이즈원의 앞으로 활동에 대한 찬반 논쟁이 다시 가열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아이즈원이 총 2년6개월 활동을 예정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내년 4월 계약이 마무리되는 만큼 불과 몇 개월을 앞두고 팀 활동을 그만둘 필요가 있냐는 의견도 낸다.

반면 업계와 네티즌들 대부분은 이가은과 한초원이 피해를 본 사실이 드러난 만큼 아이즈원이 활동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어 5개월여 남은 아이즈원의 마지막 활동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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