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40년간 미국 독자 25만명이 읽었다…작법서 '라이팅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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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픽션© 뉴스1
라이팅픽션©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미국에서 나온 작법서 가운데 지난 40년 동안 25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읽은 '라이팅 픽션'이 소설가 문지혁의 번역을 거쳐 출간됐다.

저자 재닛 버로웨이는 '비블리온' 'P의 도시' '체이서' 등을 펴낸 소설가이자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명예교수이며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버로웨이는 '라이팅픽션'에서 "늘 쓰고 싶었지만 감당하기엔 너무 큰 이야기이고 실패할 것을 알기에 쓰지 않았던 이야기를 써라"며 "당신은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써라"고 응원한다.

1장은 글쓰기의 전반적인 과정을, 2장은 명사를 동사로 바꾸는 소설의 특징인 '보여주기'와 '말해주기'에 관해 설명한다.

3장과 4장을 인물을 만드는 직간접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5장은 시간, 장소, 분위기 등의 소설의 배경을 설정하는 법을, 6장은 소설의 뼈대인 플롯과 구조를 쉽게 알려준다.

7장은 소설의 목소리와 시선을 결정하는 방법을, 8장은 은유, 상징 등을 설명하고 마지막 9장에서는 퇴고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각장의 마지막에는 추천 작품과 '글쓰기 프롬프트'를 통해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각 장에 해당하는 유명 작가의 격언을 수록했다.

소설가 문지혁은 옮긴이의 말에서 "가늘지만 결코 끊어지지 않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가 되어줄 책"이라며 "소설을 쓰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새로운 대답이 생겼다"고 밝혔다.

◇ 라이팅 픽션/ 재닛 버로웨이 지음/ 문지혁 옮김/ 위즈덤하우스/ 1만7000원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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