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로 드림팀' 33명 발표… 세컨·서드팀마저 '휘황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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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매체 '프랑스풋볼'이 역대 축구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났던 이들을 드림팀으로 뽑아 발표했다. /사진=프랑스풋볼 공식 SNS
프랑스 축구매체 '프랑스풋볼'이 역대 축구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났던 이들을 드림팀으로 뽑아 발표했다. /사진=프랑스풋볼 공식 SNS
발롱도르 수상자는 없지만 드림팀은 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역대 선수들 중 최고의 최고를 엄선해 '드림팀'을 꾸렸다.

프랑스풋볼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은 3-4-3 포메이션에 맞춰 이뤄졌으며 세계 140명의 축구 저널리스트들이 참여했다.

골키퍼는 구 소련의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에게 돌아갔다. 백3는 파올로 말디니와 프란츠 베켄바우어, 카푸가 섰다. 중원의 양 측면에는 '축구 황제' 펠레와 최근 사망한 디에고 마라도나가 배치됐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사비 에르난데스와 로타르 마테우스가 선택됐다. 최전방에는 도합 발롱도르 11회 수상의 주역들인 리오넬 메시(6회)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 그리고 호나우두가 선택을 받았다.

이번 투표는 포지션별 10명씩 총 110명의 선수들이 후보에 올랐다. 워낙 세계축구 역사에서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던 만큼 후보군도 역대급에 속한다. 이에 프랑스풋볼은 퍼스트팀에 이어 세컨드팀과 서드팀까지 총 33명을 선정했다.

세컨드팀은 여전히 현역인 지안루이지 부폰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백3는 프랑코 바레시를 축으로 브라질의 두 전설적인 수비수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카를로스 알베르투가 배치됐다. 중원은 레알 마드리드의 두 전설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지네딘 지단, 그리고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안드레아 피를로가 선택받았다. 최전방 3톱은 요한 크루이프를 중심으로 호나우지뉴와 가린샤가 뽑혔다.

서드팀은 마누엘 노이어가 골키퍼다. 백3는 독일의 두 거장 파울 브라이트너와 필립 람, 그리고 스페인 수비의 핵심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택을 받았다. 중원 4명은 각각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디디, 요한 네스켄스, 미셸 플라티니고 최전방 3명은 티에리 앙리, 마르코 반 바스텐, 조지 베스트다.

프랑스풋볼은 매 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1명을 선정해 '황금 공'을 뜻하는 발롱도르를 연말에 수여한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국 리그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탓에 발롱도르 수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프랑스풋볼이 15일(한국시간) 발표한 2020 발롱도르 드림팀 세컨드팀(위)과 서드팀. /사진=프랑스풋볼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프랑스풋볼이 15일(한국시간) 발표한 2020 발롱도르 드림팀 세컨드팀(위)과 서드팀. /사진=프랑스풋볼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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