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울산 앞바다에 세계 최대규모 부유식해상풍력단지 조성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스페인 해상풍력 전문회사 OW Offshore 및 울산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금양산업개발(주)와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가운데) 한수원 이인식 그린에너지본부장/사진=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스페인 해상풍력 전문회사 OW Offshore 및 울산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금양산업개발(주)와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가운데) 한수원 이인식 그린에너지본부장/사진=한수원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해상풍력이 울산 앞바다에 들어선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5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스페인 해상풍력 전문회사 OW Offshore 및 울산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금양산업개발(주)와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은 OW Offshore가 울산 앞바다 약 72km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500MW 3개 단지, 총 1.5GW의 부유식해상풍력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부유식해상풍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OW Offshore는 현재 풍황계측기를 설치하고 사업성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협약을 통해 이들 회사는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울산 앞바다에는 OW Offshore를 비롯한 세계적인 해상풍력 전문기업들이 진출,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며, 정부는 2026년부터 동남권 부유식해상풍력 4.6GW 개발을 목표로 현재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국내 풍력산업은 부유식해상풍력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우리나라 동해안은 부유식해상풍력의 최적지이므로 우리는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한수원과 OW Offshore, 금양산업개발이 힘을 합쳐 세계 최대의 부유식해상풍력 단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김동기
경북=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20.70상승 21.8618:03 04/20
  • 코스닥 : 1031.88상승 2.4218:03 04/20
  • 원달러 : 1112.30하락 4.918:03 04/20
  • 두바이유 : 67.05상승 0.2818:03 04/20
  • 금 : 64.83하락 0.2918:03 04/20
  • [머니S포토] 세월호 특검추천위 제2차회의 개최
  • [머니S포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대화 나누는 홍남기-김성원
  • [머니S포토] 한정애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착실하게 대비…환경부 역할은 제한적"
  • [머니S포토] 국회 긴급현안보고 출석한 '정의용'
  • [머니S포토] 세월호 특검추천위 제2차회의 개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