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단계 가나… 신규확진 1014명·사망 2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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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수치로 지난 16일 1078명, 13일 1030명 이후 역대 세번째로 규모다. 사망자는 역대 일일 최다 발생인 22명이 발생했다.

이날 해외유입을 제외한 전국 1주 일평균 확진자는 882.9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했다.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하는 경우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4명 증가한 4만645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 격리 중인 사람은 1만2209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29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014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423명(해외 3명) ▲경기 291명(해외 7명) ▲인천 80명 ▲부산 44명 ▲대구 21명(해외 1명) ▲광주 10명 ▲대전 11명 ▲울산 10명 ▲강원 9명 ▲충북 19명 ▲충남 19명(해외 2명) ▲전북 19명(해외 1명), ▲경북 9명 ▲경남 30명 ▲제주 12명 ▲검역 7명이다. 특히 이날 서울의 경우 신규 확진자 423명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0시 기준 지난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628→577→631→615→592→671→680→689→950→1030→718→880→1078→1014명'이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00→559→599→580→564→647→643→673→928→1002→682→848→1054→993명'이다.


'역대 최다' 서울, 신규확진 423명 … 3단계 임박?


17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423명이다. /그래픽=질병관리청
17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423명이다. /그래픽=질병관리청
1주 동안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882.9명으로 전날 832.9명보다 50명 증가했다. 단기 저점인 10월14일 56.4명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16일 0시를 기점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명대에 진입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794명으로 전날(757명)보다 37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 일평균 확진자는 652.3명으로 전날(608.6명)보다 43.7명 증가했다.

서울의 주요 감염 경로별 확진자는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강서구 소재 교회 ▲중구 소재 콜센터Ⅱ ▲강남구 소재 어학원관련Ⅰ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중랑구 소재 병원 등에서 발생했다.

경기도에선 전날보다 38명 감소한 2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7명이 해외에서 유입했고 대부분은 지역발생 사례다. 확진자 접촉 감염이 대부분이었으며 깜깜이 감염도 상당수에 달했다. 대규모 집단감염은 없었으며 부천 요양병원과 서울 용산 공사현장 등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80명(인천 2000~2079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 지역 역대 최다 발생 규모다. 집단감염 관련은 부평구 일가족에서 부천시 증권회사로 확산된 감염이 1명 추가됐다. 신규 감염지발 확진자도 다수 발생했다. 남동구 미용실발 확진자가 6명이다.

부산의 경우 신규 확진자가 44명(부산 1339~1382번)으로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았다. 이 중 10명(1341번, 1342번, 1346∼1348번, 1350∼1354번)은 부산 동구 인창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다. 1370번은 인창요양병원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47번은 인창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결과가 나오기 전인 지난 15일 사망했다.

수도권 관련 확진자도 2명 있었다. 1335번은 경기도 광명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고 1369번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도 5명(1333번, 1364번, 1365번, 1366번, 1371번)이 발생했다. 이들은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유럽 5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10명이다.


사망자 22명… 역대 최다규모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2명이다. /그래픽=질병관리청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2명이다. /그래픽=질병관리청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2명 증가한 634명이며 전체 치명률은 1.36%로 나타났다. 이날 기록한 사망자 수는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으로 지난 15일 기준 누적 사망자 600명 중 309명(51.5%)은 80세 이상으로 70대 185명(30.83%), 60대 74명(12.33%), 50대 25명(4.17%), 40대 5명(0.83%), 30대 2명(0.33%)이 뒤를 이었다.

누적 의심 환자는 353만8840명이며 그중 339만312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9만925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나은수
나은수 eeeee031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나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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