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만나는 꼴찌팀 감독 "숨을 곳 없다… 선수들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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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로이터
'강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만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요크서포스트' 등에 따르면 와일더 감독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그동안 충분히 좋지 못했다. 결과도 나빴다. 인정해야 한다"며 "많은 이들이 (응원의 의미로) 여러 수치를 들고 오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승점"이라고 말했다.

와일더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본적으로 여기(프리미어리그)에 숨을 곳은 없다"며 "우리는 지금의 위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을 향해서는 "그들이 싸움을 피하거나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에너지와 열정, 헌신의 부재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다시 함께 팀에 불어넣을 것이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와일더 감독은 구단주인 압둘라 빈 무사아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자신에게 공식적으로 지지를 보낸 데 대해서는 "구단주가 직접 나서 그렇게 말해준 데 감사드린다"면서도 "지금으로서 내 모든 신경은 이 상황을 타파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와일더 감독이 이끄는 셰필드는 승격 첫해던 2019-2020시즌 14승12무12패 승점 54점으로 리그 9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일부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겹치며 리그 12경기에서 1무11패에 그치고 있다. 19위인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 승점차가 6점이나 나는 압도적 꼴찌다.

셰필드는 오는 18일 홈구장인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맨유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이번 시즌 치른 5번의 원정경기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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