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설치·운영…시민불안 해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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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통해 시민불안 해소 노력.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통해 시민불안 해소 노력.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으로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권역별로 설치되어 있는 선별진료소 외에 남양주치매안심센터, 진건보건지소, 별내커뮤니티센터에 임시선별검사소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시선별검사소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평일에 검사가 어려운 시민들은 기존 3개 권역에 설치되어 있는 선별진료소(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남양주동부보건센터)에서 주말에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비인두도말 PCR검사법(유전자증폭검사법)을 사용해 정확도 또한 매우 높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ㆍ운영해 수도권 지역의 무증상과 잠복 감염원을 찾아낼 계획이며,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지역 내 예비군지휘관, 상근예비역을 포함한 군인과 경찰, 민간 등 각 기관의 지원인력들이 대거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같은 증상이 없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을 하지 않은 경우라도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 나와 우리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유행은 지역사회 유행 저변이 상당히 넓고 소규모의 가족·친지 모임 등을 통한 감염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어 ‘가정 내 주기적 환기, 음식 덜어먹기 등 가족 내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외출 자제,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아프면 바로 검사받고 집에서 쉬기’ 등 마음만 먹으면 실천하기 어렵지 않은 기본 방역수칙을 시민 모두가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김동우
남양주=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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