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삼정KPMG, 스마트팩토리 보안 시장 공략 ‘맞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1일 삼정KPMG 본사에서 현신균 LG CNS 부사장(왼쪽)과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21일 삼정KPMG 본사에서 현신균 LG CNS 부사장(왼쪽)과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LG CNS와 삼정KPMG가 스마트팩토리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1일 LG CNS와 삼정KPMG가 ‘스마트팩토리 보안 사업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신규고객사 발굴 ▲전문인력 육성 ▲컨퍼런스 개최 등 스마트팩토리 보안에 특화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스마트팩토리 보안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관제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스마트팩토리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업계는 기업 보안을 크게 IT(정보기술)와 OT(운영기술)로 구분한다. IT보안은 사무환경을, OT보안은 제조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AI, 클라우드, 5G 등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따라 그간 폐쇄적으로 관리했던 제조 데이터의 외부망 연결이 늘어나면서 OT보안 강화가 제조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LG CNS는 2018년말부터 현재까지 LG계열사의 국내외 40여개 스마트팩토리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 중이다. LG CNS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은 총 16개다. 외부 해킹과 악성코드 유입을 막고 내부 핵심정보의 외부 유출을 방지한다.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 구축·운영·관제 등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 상황에 맞춰 필요한 솔루션만 조합해 제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정KPMG는 컨설팅 전담조직인 OT보안팀을 보유 중이다. 30대 기업 중 고객사 다수를 확보하는 등 컨설팅 역량을 입증했다. 중장기 보안 전략 수립뿐 아니라 고객사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의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19년 약 89억달러에서 연평균 약 11.4% 성장, 2024년에는 약 153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배민 LG CNS DTI(디지털기술혁신)사업부 보안사업담당 상무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에서는, 철저한 보안 없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기 어렵다”며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삼정KPMG의 컨설팅 역량과 LG CNS의 검증된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삼정KPMG 사이버보안사업 총괄 파트너(상무)는 “LG CNS가 국내 제조 현실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보안 구축 경험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KPMG의 글로벌 OT보안 전략 및 컨설팅 기법과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15.22상승 5.8418:03 10/05
  • 코스닥 : 685.34하락 11.4518:03 10/05
  • 원달러 : 1410.10하락 16.418:03 10/05
  • 두바이유 : 88.82상승 0.5418:03 10/05
  • 금 : 1730.50상승 28.518:03 10/05
  • [머니S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 참석한 與·野 인사
  • [머니S포토] 대화 나누는 금감원 이복현·저축은행 오화경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 [머니S포토] 놀이터에 접목된 공공디자인
  • [머니S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 참석한 與·野 인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