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이끌 소띠 CEO]②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자동차 넘어 모빌리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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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중책을 맡았다./사진=머니투데이DB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중책을 맡았다./사진=머니투데이DB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중책을 맡았다. 

1961년생인 그는 서울대 기계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을 거쳐 현대오트론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연구개발(R&D)과 전장 사업(BU)을 담당했다.

그가 ‘정의선 호’의 첫 인사에서 사장으로 발탁된 배경도 연구개발 전문가라는 점이 컸다는 평이다. 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안목과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로 지목돼서다.

모빌리티 시장은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종합한 융·복합 서비스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2030년 자동차 한대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기존 10%에서 30%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하드웨어 설계와 제조 기술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융합해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목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내 자동차용 전자장치 전문 계열사 현대오트론의 반도체 사업 부문을 1332억원에 인수키로 하면서 반도체와 제어기 통합형 시스템 개발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역할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자동차 전문가 조 사장의 신축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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