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 곳곳서 전방위 확산…광명 자동차공장·식당서 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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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휴일에도 1100명대를 기록하며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 사진제공=머니S 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휴일에도 1100명대를 기록하며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 사진제공=머니S 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휴일에도 1100명대를 기록하며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수도권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추가 확진자가 늘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을 고리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경기 광명시의 한 자동차 공장·식당에서도 지난 20일 첫 환자 발생 후 2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26명 가운데 지표환자를 포함한 ▲종사자가 4명 ▲가족이 9명 ▲식당 종사자 및 이용자가 7명 ▲지인이 6명이다.

방대본은 공장 종사자로부터 시작된 감염이 그 가족을 통해 식당과 식당 손님에게 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같은 지역 안양시 일가족 사례에서는 22일 첫 환자가 나온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9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가족과 지인, 지인의 가족 등 총 10명이다.

또 경기 파주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12명이 추가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3명(평택 305~317번)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이충동 1명 ▲고덕면 4명 ▲천안시 1명 ▲가재동 1명 ▲세교동 3명 ▲청북읍 1명 ▲비전동 1명 ▲비전1동 1명 등이다.

고양시는 지난 25일 저녁 5명이 추가로, 26일은 오후 4시 기준 11명이 발생했다. ▲A요양병원 확진자가 2명 ▲가족 간 감염자가 3명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4명이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이다. 

A요양병원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집계됐다. 구별로는 ▲덕양구가 6명 ▲일산동구가 7명 ▲일산서구가 1명 ▲타 지역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보건소에서 2명 ▲파주시보건소에서 1명 ▲논산시보건소 3명 등 타 지역에서 6명의 고양시민이 확진판정 받았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은 28%대를 넘어섰다.

이달 13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만4169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4056명으로, 전체의 28.6%를 차지했다. 전날(27.2%)과 비교하면 1.4%포인트 상승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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