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서 100골 쐈다… 리그 MVP만 6번째 뽑혀

케인과 13골 합작, EPL 새 역사 임박… 시즌 8번째 어시스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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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29)이 새해 첫 리그 경기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100골째를 넣었다. / 사진=로이터
토트넘의 손흥민(29)이 새해 첫 리그 경기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100골째를 넣었다. /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이 신축년 새해 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의 늪에 빠졌던 팀을 구했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후 253번째 경기 만에 100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2만7000여명이 참여한 팬 투표에서 62.4%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해리 케인(33%)을 제치고 MVP인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시즌 16경기에서 6번째 ‘킹 오브 더 매치’ 기록이다.

손흥민은 이어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으로부터 케인(1골 1도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과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케인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과 손흥민의 ‘KS 듀오’는 올 시즌 13번째 득점(손흥민 9골, 케인 4골)을 합작, 1994-95 시즌 블랙번의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튼이 달성한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과 타이를 이뤘다.

특히 이날 골로 손흥민은 리그 12골을 기록, 리버플의 모하메드 살라(13골)에 이어 득점부문 단독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토비 알데이베이럴트의 헤딩 골을 이끌며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론 8번째 어시스트다.

손흥민은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어려운 경기였지만 무실점으로 승리, 환상적으로 새해를 시작했다"며 "한 팀에서 100골 득점은 매우 특별한 일로, 혼자 이룰 수 없는 기록인 만큼 팀 동료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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