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왜 못구했나" 비판에… 독일 정부 "계획대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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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DW)의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독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DW)의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독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DW)의 보도가 나왔다.

3일 DW에 따르면 유럽연합(EU)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허가했음에도 현재까지 EU가 확보한 물량은 약 3억회 접중분뿐이다. 이 물량은 인구 4억5000만명의 EU에서 필요한 물량(9억회)에 훨씬 못 미친다.

독일 정부는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두고 독일 내부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은 총체적 실패", "모더나가 더 효과적인 것을 독일 정부가 사전에 알았을 것" 등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 정확히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3일 기준 독일은 코로나 누적 확진자 10위(월드오미터 기준)다. 누적확진자는 177만3540명을 기록했으며 누적사망자는 3만4859명이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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