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유행 잡히나… 확진자 감소세에 재생산지수 '1 이하'(종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차 유행 후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 이하로 떨어져 확진자 감소 가능성에도 긍정적 전망이 이어졌다. 사진은 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차 유행 후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 이하로 떨어져 확진자 감소 가능성에도 긍정적 전망이 이어졌다. 사진은 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 추이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에서 처음 감소 추세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환자 발생 숫자가 처음으로 700명 이하로 유의하게 감소하고 감소 추세가 며칠간 지속됐다"며 "무엇보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유행이 감소세라 할 수 있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발생 일일 신규 확진자는 672명이다. 해외유입환자는 43명이다.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에서 1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감염시키는 사람 수를 의미한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감염 규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11~17일 이후 처음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이하 지난해 기준)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2월6~12일 1.18 ▲12월13~19일 1.28 ▲12월20~26일 1.11 ▲12월27일~올해 1월2일 1.0이다.

이 단장은 "환자 발생에는 여러 변수가 있고 특히 돌발적인 집단발생이 있기에 정확한 예측은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지난주까지 일평균 900∼1000명대의 (확진자) 발생을 보였지만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유행 감소세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 누적 감염자는 총 1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현주
박현주 hyunju9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현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43.49하락 39.518:03 03/04
  • 코스닥 : 926.20하락 4.618:03 03/04
  • 원달러 : 1125.10상승 4.818:03 03/04
  • 두바이유 : 64.07상승 1.3718:03 03/04
  • 금 : 61.44상승 0.0318:03 03/04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화상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정세균 국무총리, 주요 정책현안 발표
  • [머니S포토] 총장 사의 윤석열, 대검 마지막 출근길
  • [머니S포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하는 의료진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화상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