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유행 꺾였나… 닷새 만에 신규확진 6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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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 /사진=뉴스1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870명)보다 196명 감소한 규모로 닷새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931건으로 집계됐다. 총 검사 건수는 9만1127건으로 전날(10만2790건)보다 1만1663건 줄었다. 이날 확진자 674명 중 178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조기발견됐다.

신규 확진자 674명(해외유입 4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58명(해외 22명) ▲서울 191명(해외 5명) ▲인천 30명 ▲경북 30명(해외 2명) ▲부산 24명(해외 1명) ▲경남 22명(해외 3명) ▲광주 21명 ▲충남 21명 ▲대구 18명(해외 1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울산 10명 ▲전북 8명(해외 1명) ▲대전 8명 ▲제주 6명 ▲검역 과정 6명 등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0시 기준)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1월8일까지 2주동안 '1132→970→807→1045→1050→967→1028→820→657→1020→714→838→870→674명'을 보였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1104→946→787→1029→1025→940→1003→784→641→986→672→807→833→633명'이다,



24일 만에 3단계 격상기준 아래로… 경기 236명


8일 0시기준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765.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8일 0시기준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765.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765.1명으로 전날(818.3명)보다 53.2명 줄었다. 지난해 12월15일 774.6명 이후 24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 아래로 내려갔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일주일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수준에서 더블링(두배) 등의 급격한 환자 증가가 있을 때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52명으로 전날 623명에 비해 17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 순이다.

서울에서는 전날보다 11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사례다. 확진자 상당수는 지역 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집단감염별로는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모임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에선 258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 중 22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이다.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추가 확진자도 2명이 발생했다.

인천 신규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41명)보다 11명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었고 확진자 대부분은 지역 감염자와 접촉했다.

경북은 3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9명, 포항시 8명, 경주시 3명, 김천시 3명, 상주시 2명, 칠곡군 2명, 영주·경산시와 청도군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21명의 확진자(광주 1293~1313번)가 발생했다. 이 중 1293~1303번, 1305번 등 12명은 효정요양병원 관련 감염 사례다.
  
부산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1명을 포함해 24명의 확진자(부산 2078~2101번)가 발생했다. 이 중 2080~2081번, 2089번, 2095번은 영도구 파랑새노인건강센터 관련 사례다.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다. 그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3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김해·양산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은 21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93번으로 분류된 A씨(10대·동대동)는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충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가족과 지인 등 5명(충주 131~135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중학생 2명도 있는데 어머니(충주 130번)가 열방센터 방문자다.

대구는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주로 교회 등과 관련이 있거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 사례가 주를 이뤘다.

울산에서는 10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울산765번은 지난 4일 군입대 한 철원18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에서는 8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 904번과 906~907번은 일가족이다. 대전 904번(70대)은 지난해 12월31일 근육통을 호소했고 907번(40대)은 같은 날 기침 증상을 보였다.

전북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그중 909~911번(익산)은 지난해 12월 2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738번(익산)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과 전남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의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제주에서는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40분쯤 기침과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후 같은 날 오후 5시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 35명 늘어 1081명… 치명률 1.6%로 증가 추세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5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5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으로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3명, 아메리카 27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31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35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081명으로 늘었다. 전체 치명률은 1.6%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40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463만4명이며, 그중 437만219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나은수
나은수 eeeee031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나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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