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반찬가게' 주목… 최양락 토끼탈 쓰고 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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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반찬가게 개업식에 최양락이 토끼탈을 쓰고 홍보에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팽현숙 반찬가게 개업식에 최양락이 토끼탈을 쓰고 홍보에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팽현숙 반찬가게 개업식에 최양락이 토끼탈을 쓰고 홍보에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팽현숙의 반찬가게 개업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반찬을 만들어주면 다 맛있다고 가게 해보라고 했다"며 반찬가게를 오픈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호텔 운영해보는 게 제 꿈이었다. 꿈 속에서도 그런 꿈을 꿨다. '대표님 자르세요'하는 꿈. 그게 참 부러웠다"며 커팅식을 준비했다.

가게 오픈 소감을 밝혀달라는 말에 팽현숙은 일장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정말 많은 고난과 고충을 겪었다"며 "열 번 이상 망하고 12번째 오픈식을 하고 있다. 12번째 오픈식 하면서도 저는 굴하지 않았다. 남편이 매번 구박해도 굴하지 않았다. 호텔 갖는게 꿈이었는데 쉽지 않단 걸 느꼈다. 낮춰서 반찬가게를 하려 한다"고 구구절절 말을 이어갔다.

최양락은 결국 "미친 여자 아니냐. 제발 그만하라"고 외친 뒤 혼자 리본을 잘라버렸다.

다음으로 고사가 이어졌다. 팽현숙은 "고사 안지내면 일이 안풀린다"며 "고사 지내기 전에 한 마디 하겠다"고 하느님을 찾으며 기도를 했다. 최양락은 "아니 무슨 고사 지내면서 하느님을 찾느냐"며 황당해했다.

팽현숙은 반찬가게 오픈식이 끝난 뒤 최양락에게 인형 탈을 쓰고 야외에 나가서 가게를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양락이 인형 탈에 거부감을 드러내자 팽현숙은 “아르바이트비로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생각보다 큰 액수에 최양락은 반색하며 인형 탈을 썼다.

최양락은 편의점, 네일아트숍 등 인근 가게를 찾아 전단지와 떡을 돌리며 가게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는 결혼을 앞둔 한 상인에게 “결혼은 신중하게, 최대한 미루라”는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종일 무거운 인형 탈을 쓴 채 이곳저곳을 누볐던 최양락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배고픔에 지친 그는 진열된 반찬들로 급히 식사를 시작했고, 이를 발견한 팽현숙은 “파는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하냐. 그런 식으로 하면 알바비 없다”고 엄포를 놓아 최양락을 허망하게 했다.

이에 최양락이 “또 속았다, 오늘 정말 추운 날 토끼 탈 뒤집어썼는데 오픈식 같은 건 이제 종지부 찍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그건 속상해서 한 말이고, 알바비 50만원 꼭 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최양락은 방송을 통해 “알바비 받았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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