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손흥민, '손·차·박 논쟁'에 답하다… "200~300골 넣어도 두분 업적 넘는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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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앞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차범근, 박지성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앞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차범근, 박지성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유럽축구 '선구자'인 차범근과 박지성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JTBC 뉴스룸과 네이버가 공개한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박서준이 서울에서 질문하고 손흥민이 런던에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토트넘 입단 이후 통산 100호골을 기록한 데 대해 "제가 좋아하는 걸 하며 기록도 깨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기록이라는 건 항상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다른 대한민국의 젊은 선수가 빨리 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자주 불거지는 이른바 '손·차·박 논쟁'에 대해서는 "내가 100골을 넣든 200골, 300골을 넣든 (박)지성이 형과 차범근 감독님이 이뤄낸 업적을 넘는 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양 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손흥민은 어느 발이 더 낫냐는 질문에 "왼발이 오른발보다 정확하고 오른발은 왼발보다 좀 더 강하다"며 "어느 위치에서든 양발 훈련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트넘 경기장에 태극기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진짜 울컥울컥하는데 그런 게 많이 그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를 달성하면 어떤 선수든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목표를 정해 놓지 않았다.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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