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필요한데 알리를 왜 안써?"… 모리뉴 고집에 레전드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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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수비수가 델레 알리(사진)를 기용하지 않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판단을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로이터
1980년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수비수가 델레 알리(사진)를 기용하지 않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판단을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가 답답한 팀 경기력 속에서도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기용하지 않는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불만을 터트렸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1980년대 토트넘에서 활약한 그레엄 로버츠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경기에서 득점이 필요한 시점에 알리를 기용하지 않은 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이날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 25분 만에 해리 케인의 선취골이 나온 토트넘은 오히려 리드를 쥔 뒤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다시 기세를 회복한 풀럼이 후반 들어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섰고 이는 결국 이반 카발레이로의 동점골로 연결됐다.

모리뉴 감독은 실점을 내주자 벤치에 앉아있던 에릭 라멜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연달아 투입했다. 하지만 알리를 비롯해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등 여타 공격자원들은 끝내 모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알리는 10대 시절이던 지난 2014년부터 토트넘에서 뛰며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하지만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는 점차 팀 내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알리의 공식전 출전 기록은 12경기 472분(경기당 약 39분)에 그치고 있다. 부족한 출전 기회로 인해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등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제기된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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