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라질발 변이 우려에 남미 여행객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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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영국 한 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길을 걷고 있다. © AFP=뉴스1
작년 7월 영국 한 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길을 걷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영국이 브라질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남미 국가 및 포르투갈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장관은 14일(현지시간) 브라질과 이외 남미 국가, 포르투갈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새 변이가 발견됐다는 증거에 따라 내일 15일 오전 4시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카보베르데,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프랑스령 기아나, 가이아나,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서 오는 입국을 금지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말했다.

섑스 장관은 포르투갈은 브라질과 이동이 많기 때문에 금지 국가 목록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포르투갈로부터 필수품을 수송하는 근로자들은 예외로 인정된다.

영국과 아일랜드 국적자, 체류 자격을 지닌 제3국 국적자는 입국이 허용되지만 열흘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일본은 지난 10일 브라질에서 온 입국자들한테서 새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브라질발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은 영국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와 유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로이터는 작년 12월 브라질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자 영국에서 오는 항공편을 중단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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