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759명 신규 확진…중증 환자 14일째 사상 최다

누적 33만명… 도쿄 일요일 최다·교토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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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의 거리. © AFP=뉴스1
일본 수도 도쿄도의 거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일일 환자가 나흘 연속 5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NHK방송은 17일 오후 8시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일 대비 5759명 늘어 누적 33만1256명(작년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감염자 712명 포함)이 됐다고 보도했다.

일일 확진자가 7000명이 넘었던 전날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지난 13일부터 확진자 규모는 연속 5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에서 1592명의 환자가 새로 보고돼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오사카부에서는 4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일 만에 500명을 밑돌았다.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포된 사이타마(433명), 치바(428명), 가나가와(795명), 효고현(289명) 모두 일요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교토부는 154명이 늘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국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도쿄·오사카 등 11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이동 자제와 상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요청했다.

하지만 확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33만명을 넘어섰고,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972명으로 14일 연속 사상 최다를 이어갔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4524명(크루즈선 내 감염자 13명 포함)이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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