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1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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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 단축영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사진=뉴스1
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 단축영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사진=뉴스1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연장하면서 은행 영업시간이 오는 29일까지 1시간 단축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 중인 서울과 부산 등의 은행 영업점은 단축 근무를 계속 실시한다.

은행 영업점은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까지 영업한다. 30분 늦게 열리고 30분 빨리 문을 닫아 영업시간이 총 1시간 단축된다.

은행 영업점 대기 공간 내 고객은 가급적 10명 이내로 계속 제한된다. 또한 한 칸 띄워 앉기 등으로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인원 제한으로 객장에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이 표시되며 고객 간 거리가 2m 이상 유지돼야 한다.

앞서 지난해 8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화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가 되면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는 기간 동안은 영업시간 단축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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