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비적이라고?'… 셰필드 잡은 모리뉴 "전반 2-0 좀 부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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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오른쪽)과 주앙 새크라멘투 코치가 지난 17일(한국시간)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을 향해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오른쪽)과 주앙 새크라멘투 코치가 지난 17일(한국시간)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을 향해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2점차 승리를 거두며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수비지향적' 비판에 반박했다.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5분 만에 손흥민의 코너킥을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가 머리로 받아넣으며 앞서나갔다. 이어 전반 40분 해리 케인의 추가골이 터지며 전반을 2점차로 앞서나갔다. 후반전 데이비드 맥골드릭에게 한골을 실점하기는 했지만 3분 만에 탕귀 은돔벨레가 신묘한 아웃프론트 킥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후반 내리 3골을 터트리며 자신들을 둘러싼 '버스' 논란을 타파했다. 토트넘은 최근 가졌던 풀럼전을 비롯해 이번 시즌 초반 득점에 성공하고도 소극적인 전술로 일관하다가 상대에게 실점, 승점을 잃는다는 비판에 시달려왔다.

모리뉴 감독도 이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한 인터뷰를 했다. 모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전반전 2-0의 점수차는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이때 경기가 끝나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되레 아쉬워했다.

모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 덕에 경기가 잘 풀렸다. 우리는 매우 공격적이었다"며 "우리는 경기에서 항상 우세했기 때문에 셰필드가 경기를 되돌리려는 걸 막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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