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조민 국시 합격에 "조국 가족, 엽기 패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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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인 조민이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사진은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민의 의사국시 합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16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인 조민이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사진은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민의 의사국시 합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16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이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이에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당협위원장이 "뻔뻔함의 극을 달리는 조국 가족. 엽기 패밀리다"고 조롱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한 조민씨는 지난해 9월 '2021년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이어 지난 7~8일 치러진 필기시험도 최종 통과해 의사 자격을 획득했다.

조민씨가 필기 직전까지 시험을 치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였기에 조민씨는 물론이고 조 전 장관 마음고생도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을 상대로 '조민의 의사 국가고시 응시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난 6일 서울동부지법 민사제21부(수석부장 임태혁)는 "이는 조씨와 국시원 사이의 법률관계일 뿐 의사회는 당사자가 아니다"면서 "조씨의 응시로 의사회의 권리나 법률상 이익이 침해된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조민씨는 바로 다음날 국시에 참석할 수 있었다.

김근식 위원장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입시비리에서 정유라와 조민은 다를 바 없는 '부모찬스', '불법입학'이다. 그런데 정유라는 법원판결 이전 입학이 취소됐고 조민은 확정판결 이전이라 의사고시까지 본다"며 "입시비리와 형사처벌에도 진보-보수 차별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의사고시 합격했다고 축하 페북 올리는 조빠들과 조국 사수대들은 누구일까. 구호만 진보일 뿐 본인의 삶은 가장 기득권에 찌든 '겉바속특'(겉으로만 바르게, 속은 특권층)"이라며 "그들은 조국이 살아야 자신들의 이중적 삶이 합리화되는 입진보들"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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