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니발니 체포' 러시아에 '강경' 고삐 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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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4)가 체포된 가운데 차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러 강경대책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에 있는 인수위원회에서 자신의 팀 구성원들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뉴스1(로이터)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4)가 체포된 가운데 차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러 강경대책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에 있는 인수위원회에서 자신의 팀 구성원들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뉴스1(로이터)
러시아 진보당 대표 알렉세이 나발니(44)의 체포가 차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미·러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프랑스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나발니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교정당국인 연방형집행국 요원들에게 체포됐다. 블라디미리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인 나발니는 지난해 8월 독살 시도를 당한 뒤 독일 베를린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귀국했다.

유럽연합(EU)의 조셉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나발니의 체포에 대해 "사법부의 정치화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바이든 행정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제이크 설리반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발니는 즉시 석방돼야 하며 그의 목숨을 앗아가려고 공격을 벌인 가해자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나발니를 공격한 것은 단순한 인권침해가 아니라 러시아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이틀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 주요인사가 강경한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차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강경정책을 펼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박현주
박현주 hyunju9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현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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