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있을 수 있는 일"… 수술대 오르는 민병헌은 덤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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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로 시즌 초반 자리를 비운다.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로 시즌 초반 자리를 비운다. /사진=뉴스1
뇌동맥류 수술로 자리를 비우는 외야수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이 팬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민병헌은 18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수술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민병헌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괜찮다"며 "미리 발견해서 다행이다.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16년 만에 처음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아쉽지만 내가 자리를 비우면 이슈가 될 것 같아 미리 구단을 통해 이야기를 드리게 됐다"며 "살다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수술 잘 받고 오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롯데 구단은 이날 오전 민병헌이 오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오르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뇌출혈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술대에 오르는 민병헌은 다음달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불참하게 됐다.

지난 2018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던 민병헌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해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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