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되면 사면 대상?… 靑 "그분의 정치 수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청와대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면 관련 발언과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사진=뉴시스
청와대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면 관련 발언과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사진=뉴시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전직 대통령이 되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저격하자 청와대가 강도 높게 맞받아쳤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게 누구 발언이냐, 야당 원내대표의 발언이냐"고 되물은 뒤 "그분의 정치 수준을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 말 외에는 대꾸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거듭 일갈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도중 "(이명박, 박근혜 사면에 대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다"는 문 대통령의 사면 관련 발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당시 주 원내대표는 "전직 대통령 사면이 국민통합을 어떻게 해친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현직 대통령도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늘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발언이 논란을 빚자 이날 오후 국회에서 온택트 정책 워크숍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음지가 양지로, 양지가 음지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양지에 있을 때 음지를 생각해야 국민통합이 가능하다는 일반론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