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스폰서까지 놀림거리… 클루브 아메리카 서드유니폼에 팬들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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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명문 구단 클루브 아메리카가 19일(한국시간)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클루브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
멕시코 명문 구단 클루브 아메리카가 19일(한국시간)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클루브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
멕시코의 명문 구단 클루브 아메리카가 새 시즌 팀의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소 난해한 디자인에 이를 본 팬들의 의견은 갈리고 있다.

클루브 아메리카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팀이 입게 될 새로운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로는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 등 구단의 명망 높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직접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서드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옛 아즈텍 문장을 연상시키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유니폼 정가운데에는 클루브 아메리카 구단의 앰블럼과 함께 방패 문양이 자리잡았다.

아즈텍의 전통적인 문양을 새겼다는 점에서의 의미는 깊다. 다만 다소 복잡하게 그려진 문양과 디자인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소간의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난해한 문양과 더불어 등에 새겨진 스폰서 '코로나'가 해외 축구팬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됐다. 

클루브 아메리카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구단의 서드 유니폼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클루브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
클루브 아메리카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구단의 서드 유니폼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클루브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
바다 건너에서 이를 본 유럽팬들의 의견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팬들은 유니폼 사진을 공유한 영국 '스카이스포츠' 공식 SNS 계정에 "코로나바이러스 그림같다", "코로나19가 메인 스폰서인 거냐", "코로나 제공" 등 주로 스폰서인 코로나 맥주와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관짓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 내에서 불호의 대상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서드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반면 일부 팬들은 "이상하기는 한데 나쁘지는 않다",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 "코로나가 스폰서라니… 그래도 멋있는 디자인이야" 등 괜찮다는 반응도 보였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연고를 둔 클루브 아메리카는 지난 1916년 창단한 유서 깊은 구단이다. 멕시코 프로축구 리그인 '리가 MX'에서 가장 많은 우승 기록(13회)을 자랑한다. 북중미축구협회(CONCACAF)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통산 7번 우승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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