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 코로나 대응' 지적에 격분한 中 "우한봉쇄로 시간 벌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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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네바의 WHO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제73차 세계보건총회(WHA) 화상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통해 코로나19는 WHO 주도로 조사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네바의 WHO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제73차 세계보건총회(WHA) 화상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통해 코로나19는 WHO 주도로 조사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국제 공중보건 전문가 단체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 대응 부족을 지적하자 중국 측이 발끈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팬데믹 준비와 대응을 위한 독립 패널'(IPPR)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중국의 코로나19 초기 대응 방식을 비판했다.

IPPR은 코로나19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병한 것을 언급하며 "분명한 것은 중국의 중앙과 지방 보건당국이 1월에 공중보건 조치를 더 강력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지적에 중국 측은 "우리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할 때 신속하게 도시를 봉쇄했다"며 "이는 중국이 전 세계가 코로나19에 대비할 귀중한 시간을 벌어준 것"이라고 반발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1월23일부터 4월8일까지 우한을 전면 봉쇄한 바 있다.

중국 측은 이 점을 강조하면서 "국제사회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중국의 노력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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