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 WTI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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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의 슈퍼부양책 발언이 유가를 끌어올렸다./사진=로이터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의 슈퍼부양책 발언이 유가를 끌어올렸다./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두고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의 슈퍼부양책 발언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0.62달러) 오른 52.9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37분 현재 배럴당 2%(1.11달러) 오른 5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는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적극적인 부양책을 펼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나 모두 국가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 없이 부양책을 제안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지금 역대급 초저금리 아래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은 '크게 행동하는 것'(act big)"이라고 말했다.

또 부양책을 부족하게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재정에도 더 부정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옐런의 발언으로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기존 전망치보다 하루 28만 배럴 감소한 550만 배럴로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자들의 유가 상승 기대를 가라앉히지는 못했다.

국제 금값은 미 달러화 약세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0.30달러) 오른 1,840.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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