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커지는 백신 불안감… 프랑스서 접종자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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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접종자 중 139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였고 5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르카네의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노인이 백신을 맞는 모습. /사진=뉴스1(로이터)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접종자 중 139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였고 5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르카네의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노인이 백신을 맞는 모습. /사진=뉴스1(로이터)
프랑스에서 58만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은 가운데 이 중 139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였고 5명은 사망했다. 사망자는 모두 고령자로 이 중에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보건부는 백신 접종자 58만5664명 중 139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였으며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상관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자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는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함께 지난해 12월27일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지난 8일부터는 모더나 백신 접종도 허가했다.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는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와 65세 이상 요양시설 직원, 의료진·간병인·소방관·가사도우미 등이었다.

앞서 노르웨이에서도 백신 접종 이후 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8일 노르웨이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75세 이상 고령자로 파악됐다.

노르웨이 의약청은 "화이자의 광범위한 백신 연구 결과엔 중증 질환자, 85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되지 않았다"며 "노르웨이에선 중증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에게 접종을 하는 만큼 백신 접종 직후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현주
박현주 hyunju9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현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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