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대통령, 백악관 입성… 5시15분부터 공식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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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가 20일(현지시각) 취임행사를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가 20일(현지시각) 취임행사를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행사를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50분쯤 워싱턴DC 백악관에 입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이날 의회의사당에서 오전 11시20분부터 한시간 가량 거행된 취임식 직후 의사당 대통령실에서 ▲취임 포고문 ▲내각 직책에 대한 지명 ▲하위 내각 직책에 대한 지명 등 3가지 문서에 서명했다.

이어 의사당 동편으로 이동해 군 사열은 받은 뒤 알링턴 국립묘지로 이동해 '무명병사 묘지'에서 헌화 행사에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차량에 탑승해 취임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백악관 인근에서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하차해 도보로 백악관에 입성했다. 당초 3시15분 입성 예정이었으나 35분 가량 일정이 지연됐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5시15분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탈퇴했던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약) 재가입을 포함해 총 17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라크·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등 이슬람 7개국에 대한 입국 제한을 풀고 멕시코 장벽 건설을 중단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단합과 동맹 복원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취임 연설을 통해 "미국인을 하나로 단합하는 노력에 함께해달라"며 "분노와 증오, 혐오, 불법행위, 질병, 실업 등은 단합함으로써 극복하고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싸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동맹을 복원하고 다시 한번 세계와 교류하겠다"며 "우리는 평화, 진전, 안전을 위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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