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사잇돌2’ 대출한도 3000만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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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 ‘사잇돌2 대출’의 한도가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000만원 확대됐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대아신협에 '사잇돌 대출' 출시를 알리는 홍보물이 설치된 모습./사진=뉴스1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 ‘사잇돌2 대출’의 한도가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000만원 확대됐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대아신협에 '사잇돌 대출' 출시를 알리는 홍보물이 설치된 모습./사진=뉴스1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 ‘사잇돌2 대출’의 한도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000만원 확대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은 최근 SGI서울보증보험이 개편한 사잇돌2 대출을 판매 중이다. 사잇돌2 대출은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SGI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받은 상품으로 대출금리는 8.9~19.9% 수준이다.

연 소득 1200만원 이상, 재직기간 5개월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사잇돌2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사잇돌2 대출은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실행됐지만 이번 개편으로 사잇돌2 대출의 한도는 3000만원으로 1000만원 늘었다. 대출 기간은 최대 60개월이며 대출 상환방식 등은 기존과 같다.

사잇돌2 대출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구역 내 의무대출비율(신용공여) 규제와 관련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전체 대출 중 일정 비율을 본점이 위치한 지역 안에서 취급해야 한다. 의무대출비율을 살펴보면 서울과 인천·경기의 50%, 기타 지방은 40%인데 중금리대출에는 150%의 가산비율이 매겨진다.

예를 들어 서울에 본점이 있는 A저축은행이 서울에서 2000만원의 사잇돌2 대출을 집행하면 3000만원을 대출한 것으로 취급된다. 따라서 A저축은행은 의무대출비율을 쉽게 달성할 수 있고 영업구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대출을 늘릴 수 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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