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프로파와 3년 2100만달러에 FA 잔류 계약

김하성 내야에 전념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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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주릭슨 프로파.  © AFP=뉴스1
샌디에이고 주릭슨 프로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외야 멀티 자원인 주릭슨 프로파(28)와 FA 재계약을 맺었다. 김하성(26)이 내야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야 전력 보강이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FA 외야수 프로파와 3년 2100만달러(약 232억원)에 입단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의 메디컬 테스트 등을 마친 뒤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스위치 히터인 프로파는 텍사스 레인저스 유망주 시절에는 주로 내야를 봤지만 지난해는 샌디에이고에서 주로 좌익수를 맡았다.

지난해 야수로 출전했던 444⅔이닝 중 282⅓이닝을 좌익수로 나섰고, 우익수로 13이닝, 중견수로 9이닝을 소화했다. 2루수로도 138이닝에 나갔다.

일단 프로파는 지난해처럼 내야보다는 외야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샌디에이고는 포스팅을 통해 김하성과 4+1년 최대 39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이미 3루수 매니 마차도와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확고히 버티고 있고, 2루에도 최고 유망주인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있다. 김하성도 2루수 후보군 중 한 명이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를 잡으면서 안정적인 외야 자원을 갖춤과 동시에 김하성이 내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MLB닷컴은 "코너 외야수인 토미 팜과 윌 마이어스는 수 년간 몸이 좋지 않았다"며 "프로파는 중요한 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팜과 마이어스 대신 우투수를 상대할 수도 있고, 지난해 포스트시즌처럼 팜의 좌익수 수비 대체자가 될 수도 있다"도 덧붙였다.

프로파는 지난해 타율 0.278 7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59홈런 222타점의 성적을 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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