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맨시티, 데 브라위너 부상에 긴장…최대 6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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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케빈 데 브라위너. © AFP=뉴스1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케빈 데 브라위너.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근 9연승을 포함해 16경기 연속 무패(13승3무) 행진을 펼치고 있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를 부상으로 잃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데 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복귀를 위해서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데 브라위너는 지난 20일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14분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가브리엘 제수스와 교체됐었다.

데 브라위너의 결장으로 맨시티의 공격력 약화는 불가피해졌다. 맨시티의 중원을 책임지는 데 브라위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데 브라위너의 활약에 힘입은 맨시티는 리그서 6연승을 달리면서 11승5무2패(승점38)를 기록, 1경기 더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승4무3패?승점40)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 없이 오는 2월 예정된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과의 리그 3연전을 치러야 한다. 또한 2월 25일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도 데 브라위너의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데 브라위너와 우리팀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맨시티의 주전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33)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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