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일평균 지역 발생 '300명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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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정부가 이번주 확진자 발생 흐름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1명으로 전날(346명)보다 85명 더 늘어났다. 지난 20일(404명)과 21일(400명)에 이어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341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6명보다 25명 적다.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많지 않고 밤 시간대 확진자 증가 폭이 크지 않아서 300명대 후반, 많게는 400명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3차 대유행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5일 1240명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연일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최근 1주일(17∼23일) 일별 기록을 보면 520명→389명→386명→404명→400명→346명→431명으로 하루 평균 410.9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주요 지표인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일 평균 384명이다.

지난해 11월 27일 기준(21일∼27일) 382.3명 이후 두 달여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2단계 범위(전국 300명 초과)에 들어섰다.

최근 확진자 감소 추세로 보면 이 수치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정부는 이번주 확진자 발생 양상에 따라 이달 말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 twitter facebook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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