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00명 육박… 교회·직장·일가족 집단감염 여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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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431명보다 39명 줄어든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7만5084명이다. /사진=머니투데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431명보다 39명 줄어든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7만5084명이다. /사진=머니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최근 들어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과 400명대 초반 사이를 오가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지도 관심이 모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431명보다 39명 줄어든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7만5084명이다.

최근 8일간 신규 확진자는 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392명을 기록했다. 연말인 지난달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40명으로 급증해 3차 대유행 위기가 불거졌지만 한달 만에 다시 감소 추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33명, 경기 99명, 인천 25명, 부산 20명, 광주·경남 각 17명 등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2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1349명이 됐다.



변이 바이러스 안심 안돼… 거리두기 변화는?


확진자 수가 400명 미만으로 떨어졌지만 작은 폭의 감소인 데다 주말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정부는 이번주 확진자 발생 흐름을 지켜보고 이달 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의 조정 여부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다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20%대를 넘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이 남아 위험 요소가 많은 상황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광주에서 전날 새로운 교회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함께 예배를 본 교인들이다.

세종에서는 70대 부모와 자녀 손자 등 일가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장과 스크린 골프장, 목욕탕, 요양병원, 교회, 아동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국적 감염이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 3명, 러시아·인도네시아·폴란드·프랑스 각 2명, 필리핀·방글라데시·인도·미얀마·아랍에미리트·이라크·파키스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덴마크·이집트·콩고민주공화국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해 수도권 확진자 수는 서울 133명, 경기 99명, 인천 25명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대전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줄어 282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86명 늘어나 누적 6만2530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205명이다. 전날보다 106명 줄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4642건으로, 직전일 4만7484건보다 2만2842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59%(2만4642명 중 392명)다. 직전일 0.91%(4만7484명 중 431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535만4349명 중 7만5084명)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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