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만? 강아지도 코로나19 걸렸다"… 어떻게 검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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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 강아지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지난해 1월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 강아지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국내 최초로 반려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반려견에게서도 코로나19 확진 의심 사례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서울대 벤처기업인 프로탄바이오 대표인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입원 환자가 기르던 프렌치불도그(수컷, 5) 종의 개를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견주가 격리되면서 반려견을 동물병원에 맡겼고 19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검사는 프로탄바이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동물용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로 진행됐다. 유전자 증폭 방식과는 달리 동물의 콧속 검체로부터 코로나19 항원을 직접 검출하는 소형 진단키트로 현장에서 동물들의 코로나19 확진을 즉각 검사할 수 있다.

조제열 프로탄바이오 대표는 뉴스1을 통해 "해외에서 강아지, 고양이가 전염됐다는 사례가 계속 보고돼 동물용 코로나19 항원 진단시약을 개발했다"며 "해당 반려견에게서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견주가 코로나19에 걸린 상황이라 검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홍콩 등 해외에서는 이미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서도 코로나 감염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 반려견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회로 반려동물들도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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