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조카' 이스타항공 재무부장,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의 조카인 이스타항공 재무담당 부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횡령 등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은 지난해 9월24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마친 이 의원./ 사진=뉴스1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의 조카인 이스타항공 재무담당 부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횡령 등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은 지난해 9월24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마친 이 의원./ 사진=뉴스1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무소속·전주을)의 조카이자 이스타항공 재무담당 부장을 구속했다.

25일 전주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횡령 등 혐의로 이스타항공 간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창업주 일가의 비리와 총선 후원금 강요 및 부실 경영 등의 의혹으로 이스타항공 임원진이 고발되면서 검찰 수사를 받았다.

A씨는 2017년 이스타항공의 장기차입금을 특수 관계인에게 조기에 상환해 회사의 재정 안전성을 헤치는 등 회사와 직원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지검은 A씨의 범행 정황을 포착해 최근 이스타항공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다.

앞서 시민단체와 국민의힘은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사태와 관련한 횡령과 배임, 회사지분 불법 증여 혐의로 이상직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의원은 또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받고 오는 2월3일 1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15만8000여명에게 일반당원 투표에 중복으로 참여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지방의원 등에게 전통주 제공, 종교시설 명함 배부, 인터넷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혜원
박혜원 sunon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정치팀 박혜원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