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유상증자액', 전년비 60% 껑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유상증자 건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뉴스1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유상증자 건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뉴스1
지난해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건수가 전년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발행회사의 유상증자는 모두 1128건(25조6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7.1%, 금액은 59.3%가 늘었다.

지난해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유상증자 건수와 자금조달액은 합계뿐 아니라 시장별로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코스피는 110건(13조2480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건수는 8.9%, 금액은 85.1%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은 389건(6조433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건수는 3.2%, 금액은 25.1% 늘었다.

코넥스시장은 61건(1834억원)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38.6%, 금액은 40.8% 늘었다. 비상장 시장인 K-OTC는 568건(5조7724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건수는 7.0%, 금액은 57.8% 증가했다.

배정방식별로는 제3자배정방식 884건(41.1%)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주주배정방식 108건(34.2%), 일반공모방식 136건(4.7%) 순으로 나타났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두산중공업(1조4507억원)이며, 중소기업은행(1조2688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1조1582억원)가 뒤를 이었다.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선 빅히트엔터테인먼트(9626억원)의 규모가 가장 컸고, SK바이오팜(6523억원)과 솔브레인홀딩스(4978억원)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발행회사의 무상증자는 총 건수는 165건, 금액은 13조1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1%, 175.5% 증가했다.

무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알테오젠(2조6270억원)이며 휴젤(1조3102억원), 매드팩토(6369억원) 등이 었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6.11하락 0.0718:03 02/26
  • 금 : 65.39상승 2.5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