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유산두고 벌써부터 시끌… 전여친끼리도 '비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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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길거리에서 축구팬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얼굴이 새겨진 벽화 앞에 서서 마라도나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길거리에서 축구팬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얼굴이 새겨진 벽화 앞에 서서 마라도나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디에고 마라도나가 남긴 900억원의 유산을 두고 유족들의 치열한 법적 다툼이 전개된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생전 여자친구였던 베로니카 측은 또다른 전 여자친구 로시오가 그의 사후 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베로니카는 "나는 그와 헤어진 뒤 그에게 받은 것을 (유족들에게) 돌려줬다"며 "반면 로시오는 여전히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로시오 측은 이에 대해 "마라도나가 죽은 뒤 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더 선은 "마라도나가 과거에 로시오를 절도 혐의로 인터폴에 고발한 적이 있다. 로시오는 마라도나의 장례식장에서 추방당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마라도나의 유산을 둘러싼 수많은 싸움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더 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이혼한 전처 소생 자녀들을 포함해 도합 12명(직계 5명, 혼외 7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베로니카나 로시오 같은 전 여자친구들도 상당하다.

더 선은 "마라도나의 유산 6000만파운드(한화 약 907억원)를 두고 최대 12명에 달하는 가족들이 다툼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를 넘어 세계축구사의 거성으로 손꼽히는 마라도나는 지난해 11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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