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안다행' 황선홍 vs 안정환, 굴채취부터 극과 극…공격수 선후배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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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선홍과 안정환이 굴채취를 하며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002 월드컵의 주역이자 축구선수 선후배 사이인 전 축구선수 황선홍, 안정환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전 축구선수 김병지, 설기현이 '빽토커'로 함께했다.

황선홍과 안정환이 음식 재료를 구하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자연산 생굴밭과 마주한 두 사람은 자연인의 가르침에 따라 처음으로 굴 채취에 도전했다.

안정환이 한 번의 설명을 듣자마자 척척 굴을 채취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황선홍은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황선홍의 모습에 "감독님 때문에 죽겠다. 난 다섯 마리 깠는데 빈집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황선홍은 "넌 왜 이렇게 잘해?"라며 놀라워했다.

황선홍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 본 적이 없다. 운동하는 사람이 다 그럴 수도 있고, 어려서부터 해주는 걸 받다 보니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생소한 것도 어설픈 것도 많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황선홍이 굴을 채취하는 안정환의 뒤에서 "속도를 높여봐"라며 감독 본능을 소환하자 안정환은 "지시하지 말고 하시라고!"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그런 황선홍의 모습에 "감독을 10여 년 하셔서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두 사람은 이내 굴 채취를 분업화해 협업에 나섰고, 다시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순조로운 진행에 안정환은 "투톱이 그래서 좋다. 그런데 왜 투톱을 안 썼을까?"라며 축구에 비유하기도.

그러나 안정환이 황선홍과 투톱을 하게 되면 자신이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자 황선홍이 발끈했다. 황선홍은 안정환에 대해 "수비를 안 하고, 어시스트 약하다. 넌 골만 넣었고, 어시스트는 나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유치한 다툼에 이를 지켜보던 김병지가 "두 선수가 골 잘 넣는 선수는 맞는데 어시스트 가지고 싸우면 도긴개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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