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연구원, 지하 상수도관 '토양 부식' 가능성 낮아

자치구별 평균 토양 평가 지수 합계 3.0~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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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 평균 토양 평가 점수 분포도(서울물연구소 제공)© 뉴스1
구별 평균 토양 평가 점수 분포도(서울물연구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토양에 의해 부식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물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토양이 땅 속 상수도관 부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위해 지난 5년간(2016년 1월~2020년 12월) 서울 전역에서 상수관로 공사 시 주변 토양을 채취해 300여 곳의 토양 시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서울은 자치구별 평균 토양 평가 지수의 합계가 3.0~5.0점으로 나타나는 등 토양 부식성이 낮은것으로 조사됐다. 토양평가지수의 합계(ANSI modified)가 Δ0~2점은 '거의 없음' Δ3~5점은 '낮음' Δ6~9점은 '중간 정도' Δ10점 이상은 '높음'으로 평가한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안전한 수돗물 공급관로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물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상수도관 매설 환경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수돗물을 더욱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은 상수도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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