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2대주주가 NFL 팀?… 지분 추가매입해 운영 적극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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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의 샌프란시스코 포리나이너스 구단(오른쪽)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 구단 지분을 추가매입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사진=로이터
NFL의 샌프란시스코 포리나이너스 구단(오른쪽)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 구단 지분을 추가매입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사진=로이터
미식축구리그(NFL) 구단 샌프란시스코 포리나이너스(49ers)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의 지분을 추가 매입, 운영에 깊숙히 참여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리즈는 이날 포리나이너스 구단이 37%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5%의 리즈 지분을 가지고 있던 포리나이너스는 이날 22%의 지분을 추가 매입해 구단을 소유한 에이서 그룹 홀딩스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 2018년 15%의 지분을 사들여 이사회에 등록한 지 불과 3년여 만이다.

이에 따라 포리나이너스를 이끄는 마라그 매러스 회장은 리즈의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 당초 리즈 이사진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매러스 신임 부회장은 이로써 구단 운영에 보다 깊숙히 관여한다.

안드레아 라드리차니 리즈 회장은 "포리나이너스 엔터프라이즈의 투자를 환영한다"며 "이같은 협력 관계가 우리 구단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매러스 부회장은 "우리 포리나이너스 엔터프라이즈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축구리그에서 리즈가 강력한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항상 라드리차니 회장의 비전을 공유해왔다"며 "이번 시즌과 다가오는 미래에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상의 역할과 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리즈는 지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했다. 이번 시즌에는 7승2무9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12위에 위치,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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