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태일 열사’ 정신 알릴 민간 단체·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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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전태일 열사 기념사업을 수행할 민간 단체·기관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전태일 열사 기념사업을 수행할 민간 단체·기관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전태일 열사 기념사업을 수행할 민간 단체·기관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태일 열사 기념사업’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노동존중 의식을 계승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추모제) 개최, 임시 추모관 설치, 99초 전태일·노동·인권 영상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전태일 기념관’ 등 전태일 열사의 생애와 죽음, 노동인권, 노동현실 등을 많은 도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토론회, 교육, 버스킹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전태일 노동인권 영상공모전’을 올해에도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전태일 열사 기념사업을 추진해 열사의 인간존중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노동권 향상 등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모는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노동관련 연구 및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이다. 사업 수행기관에는 총 7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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