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임신부,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안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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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임신부에게 접종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WHO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임신부에게 접종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임신부에게 접종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앞서 WHO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대해서도 임신부 접종은 안 된다고 권고한 바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WHO는 성명서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처해있지 않는 한 임신부에겐 백신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위험군 임신부는 의료 종사자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 같은 권고는 임신부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가 부족해서다. 임신부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는 현재까지 발표된 바 없으나 올해 1분기 이후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도 같은 이유로 임신부가 출산할 때까지 백신을 접종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지난해 12월 내렸다.

 

반면 미국 의료진들은 임신부들이 백신 접종 여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임신부 코로나19 환자는 일반 환자에 비해 중환자실 입원 가능성이 2배, 인공호흡기 필요 가능성이 3배나 더 높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현주
박현주 hyunju9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현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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