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입성한 투헬, 첫날부터 훈련 지휘… '의욕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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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뒤쪽)신임 첼시 감독이 26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밤 훈련장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토마스 투헬(뒤쪽)신임 첼시 감독이 26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밤 훈련장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에 부임하자마자 선수단 훈련을 지휘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첼시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시즌 중반 부임한 투헬 신임 감독은 오는 2022년 여름까지 첼시 사령탑을 맡는다.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첼시 단장은 "시즌 중반에 감독을 바꾸기로 결정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인 투헬이 우리팀에 오기로 결정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첼시는 지난 25일 팀을 이끌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최근 치른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승1무3패에 그치는 등 부진이 이어지자 결국 구단 레전드 출신인 램파드 감독마저 과감히 내쳤다.

램파드의 후임으로 안드레이 셰브첸코 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내렸다. 그 중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투헬이 결국 첼시 감독에 앉게 됐다.
토마스 투헬 신임 첼시 감독(왼쪽)이 26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밤 훈련장에서 크리스티안 풀리식 등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팀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토마스 투헬 신임 첼시 감독(왼쪽)이 26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밤 훈련장에서 크리스티안 풀리식 등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팀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빠르게 후임을 찾았지만 첼시와 투헬의 만남에 의아함을 제기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첼시는 2000년대 초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집권한 이후 감독을 유독 자주 교체하기로 악명이 높다. 그만큼 운영진의 입김이 강하다. 

반면 투헬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등 이전 구단에서 매번 운영진과 갈등을 빚어왔다. 여기에 시즌 중반 부임한 만큼 팀의 부진을 빠른 시일 내에 타파시키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투헬 감독은 부임 첫날부터 선수들과 만나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날 첼시 구단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투헬 감독은 계약서에 서명하자마자 코치진과 함께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런던 코밤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저녁 훈련을 진행했다.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크리스티안 풀리식과 재회한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투헬은 오는 28일 열리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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