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3호' 토스뱅크가 온다… 이번주 본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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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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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칭)가 이번주 본인가를 신청한다. 내년 7월 출범을 앞둔 토스뱅크는 금융감독원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하고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이날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한다. 2019년 12월 토스뱅크가 예비인가를 받은 지 1년1개월만이다. 토스뱅크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오는 3월 본인가를 받겠다는 목표다.

토스뱅크의 최대주주는 지분 34%를 보유한 토스다. 지분 10%를 보유한 하나은행·한화투자증권·중소기업중앙회·이랜드월드는 2대 주주로 참여한다. 기타 주주로는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등이 있다.

본인가 신청이 이뤄지고 나면 토스뱅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본금·자금조달방안, 대주주·주주구성계획, 사업계획, 임원, 물적 설비 등 법률상 인가요건 충족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게 된다.

업계는 토스뱅크가 무난히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재수'를 통해 예비인가를 취득한 만큼, 법에서 요구하는 인가 요건에 있어 큰 결격 사유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9년 9월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 앞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인가요건 관련 질의·답변 ▲법상 인가요건 설명·보완 필요사항 ▲상세 인가절차 등에 대한 '종합적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토스는 토스인슈어런스·토스페이먼츠에 이어 토스증권·토스뱅크 출범을 앞두고 1분기 300명 이상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토스 5개사 임직원수는 지난해 말 780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하면 12배 가까이 몸집이 커졌다. 특히 지난해 1년 동안 전체 조직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 대규모 채용 기간에는 재지원 제한 기간을 없애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최근 6개월 내 지원했다 탈락했더라도 같은 직무 또는 다른 계열사에 응시할 수 있다. 전 직군 정규직 입사자에게 최대 1.5배 연봉을 제시하고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부여해왔던 토스 보상 정책은 오는 3월까지 유지된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는 올해 모바일증권과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전통 금융이라고 여겨졌던 영역까지 고객 중심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완전히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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